서대문구 남가좌동 - 명지대 맛집 세미 일식 맛집 나라비

 안녕하세요. 달봉입니다 :D
오늘은 명지대에 있는 세미 일식이 맛있는 집인 나라비에 다녀와서, 공유해볼까 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어서 좋았어요^^.

나라비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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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비

영업시간 : 10:00 ~ 20:30 ( * 일요일 휴무 )
주소 : 서울 서대문구 거북공로 39 2층 ( 지번 : 남가좌동 343-1 )
가격 : 약 2만 원 ( 2인 기준 )
전화 : 02-373-5142

( 위의 가게 정보는 다음 검색하여 참조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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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사진

 내부 모습입니다. 몇자리 없어 보이지만, 양 쪽 끝에 안쪽 공간도 있어서, 자리가 많습니다 :D
일식집의 모습과, 일반 음식적의 모습이 적절하게 섞여있는 듯합니다.
생각보다, 가게가 포근하였어요 ^^.

 주방 안쪽에서는, 사장님과 사모님께서, 열심히 음식을 준비하고 계셨어요 :D, 달그락~ 달그락

일본 풍의 인테리어 소품

 창가 쪽 자리를 추천드립니다.
창가에는 이렇게 일본풍 인테리어 소품들이 자리 잡고 있어요 :D.
밥 먹기 전에, 소품들 보니 음식 나오는 시간도 금방 지나가더군요 ㅎㅎ, 여러 소품들이, 일식집임을 강조하는 듯합니다.

메뉴판

 맛집 포스팅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메뉴판입니다.
사실, 저는 나라비를 처음 가본 게 아니라, 여러 번 밥 먹으러 갔었어요 ㅎㅎ,
위의 카레, 덮밥, 돈가츠, 등 많은 메뉴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볶음 우동인 해물야끼우동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돈까스도 추천을 드려요 ^^, 돈까스도 겉바속촉으로 맛있고, 소스도 맛있어요!! :D
해물 우동은 매운맛이 진리! 맛이 매운맛이지, 맵지 않아요 :D, 칼칼한 정도? ㅎㅎ

 저희는 이 날, 돈가츠(단품), 해물 야끼 우동 2인, 냉소바 2인을 주문했어요!!

냉소바

 냉소바!! ㅎㅎㅎ, 냉소바는 여러분이 아는 그 맛인데요~ 육수가 진해서 맛있습니다 ㅎㅎ,
갑자기 해가 빵긋 떠서, 엄청 걷느라 더웠는데 시원한 얼음 동동 냉소바를 먹으니까 기운이 나더군요!!

돈가츠(단품)

 다음 선수 돈가츠 선수가 입장하였습니다 :D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겉바속촉 한 돈가스입니다!! 당연 일식 돈까스입니다.
야채는 많이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사라다를 넉넉히 주셨어요 ㅎㅎ, 돈까스가 단품이 3,500원인데 이 정도 퀄리티면 정말 괜찮지 않나요?, 대학가라서 그런지, 학생들의 여유치 못한 주머니를 생각해서, 저렴하게 판매하시는 것 같아요!!
최고 최고!! :D

해물 야끼 우동 매운맛

 마지막으로 제가 나라비에서 가장 좋아하는 해물야끼우동입니다!! 2인분 클라스!!
요리하시는 사장님이 참 신기하신 게, 냉소바가 나오자마자, 바로바로 줄줄이 쏘세지로 음식이 다 나왔어요 ㅋㅋ,
분명 혼자 요리하시는 것처럼 보였는데,, 이게 혼자서 가능한지... ㅎㅎ, 완전 베테랑이셔요!!

 이 매운 해물 야끼우동으로 말씀드리자면, 처음 드시는 분들은 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근데, 짭쪼름한 양념이 입속에 들어가면서, 칼칼한 맛이 입안을 화~ 하게 덥어줘요!, 후추향이 강한데,
제가 후추를 좋아하거든요, 화한 칼칼이 ㅋㅋㅋ, 그리고, 뒤에 느껴지는 해산물 맛이 일품입니다!!.
순한 맛은 한 번도 안 먹어봤고요, 매운맛이 참 맛있어요! 사실 맵지도 않아요.. 칼칼한 정도 ㅋㅋ, 
제가 먹고 있는 와중에, 뒷 테이블에서 해물 야끼 우동 주문하면서, 엄청 맵게 해달라고 주문 요청하더군요 ㅋㅋㅋㅋ,
정말 베스트인 듯합니다. 다들 하나씩은 시켜 드시고요 ㅋㅋ,

맛쟁이 삼총사!

 ㅎㅎ,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른 음식들도 맛있습니다. 혹시나, 방문하시는 분들 계시면, 위의 음식들이 싫으시다면 다른 음식도 드셔 보세요 ㅎㅎ,
돈부리(덮밥)도 맛있었어요!!

지극히 주관적인 입맛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하며,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포스팅으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