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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집냠냠

이마트 피코크 하와이안피자 잭슨피자

달봉씨 2019. 5. 21. 22:40
 별님(마눌님)과 저번주 주말 이마트에 장보러 갔다.
집에 간편식과 냉동식품이 모두 떨어져서, 무엇을 채워넣을까 고민하다 세일을 하고있는 피코크 잭슨피자를 봤다. 별님이는 계획되있던 피자였지만 나는 잘 모르고 있었다.

 이마트는 가끔씩 냉동피자를 파격적으로 세일을 하는것 같다. 앞전에 이마트 블랙이오때는 냉동피자 한 판에 2500원이였고, 이번에 우리가 산 피코그 하와이안 피자도, 약 4100원에 구매했다. 원가는 6980원인데 2800원 할인받았다.
(이벤트에 해당하는 카드를 이용해야 한다.)

우리 부부가 사온 피코크 잭슨피자 하와이안

박스를 열면 비닐로 냉동피자가 포장되어있고,
별님이는 내가 샤워하는 동안 포장을 벗겨서 데울 준비를 해주셨다.


이제 전자렌지에 들어가는 피자.


두둥!

 처음에는 5분 돌렸다가, 가운데가 데워져서 2분을 더 돌렸다~


파인애플 토핑으로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아무거나 잘 먹는 나는 피자 냄새만으로 코평수가 넓어졌다.

  별님이가 예쁘고 먹기 좋게 잘라주었다.


 역시 하루의 퇴근후 시원한 맥주는 힐링이 된다.
저기 보이는 에베레스트와 스텔라 맥주잔은 기네스와 함께 득탬한 맥주잔이다. 우리 부부의 소소한 취미는 맥주잔 모으기다ㅋㅋ. 큰집으로 이사가면 세계맥주 전용 잔을 위한 선반을 만들기로 했다.

이렇개 하루가 끝이난다. 오늘은 시간이 빨리간 하루다. 눈이 슬슬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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